총 보유량 5000주로 늘어“기업 신뢰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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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밀리의서재는 박현진 대표가 자사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박 대표 연임과 함께 자발적으로 진행된 ‘책임경영’ 행보다. 지난해 신임 대표이사 취임 직후 2000주를 매입했던 박 대표의 보유량은 5000주로 늘어났다.

    박 대표의 주식 추가 매입은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KT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연임과 동시에 주식 추가 매입은 당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 신뢰도 향상과 주가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KT밀리의서재는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28.3% 증가한 726억원,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1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