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보유량 5000주로 늘어“기업 신뢰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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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밀리의서재
KT밀리의서재는 박현진 대표가 자사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주식 매입은 박 대표 연임과 함께 자발적으로 진행된 ‘책임경영’ 행보다. 지난해 신임 대표이사 취임 직후 2000주를 매입했던 박 대표의 보유량은 5000주로 늘어났다.박 대표의 주식 추가 매입은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KT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연임과 동시에 주식 추가 매입은 당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 신뢰도 향상과 주가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KT밀리의서재는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28.3% 증가한 726억원,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1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