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관 5주년에 앞서 기념 패키지 출시 미쉐린 선정 ‘차오란’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5주년 기념 메뉴도 공개4월17일부터 21일까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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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니엘 부산, 야외 수영장ⓒ시그니엘 부산
2020년 6월17일 문을 연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5주년을 앞두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주년 기념 프리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6월 공개 예정인 5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앞서 판매되는 사전 패키지로, 객실 1박과 더뷰 조식 2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4월17일부터 21일까지, 5주년의 의미를 담아 단 5일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19일까지다.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는 ‘트와일라잇 선데이 세트’를 준비했다.차오란의 시그니처 3종 메뉴인 차오란 모둠 딤섬, 꿀 소스 돼지고기 BBQ, 완탕면과 함께 음료는 시그니처 칵테일 ‘초연’ 또는 논알콜 칵테일 ‘청포도 모히토’ 중 선택할 수 있다. 1인 기준 9만원으로, 매주 일요일에만 한정 판매한다.심영민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한 번이라도 더 보답하고자 준비한 패키지”라며 “이번 프리 오프닝 패키지가 여름 호캉스나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