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산학협력·봉사 등 부문별 성과 우수자 선정우수교육자 김길숙·최종완·박일호·한금윤·이임정 교수우수연구자 박명환·산학협력우수자 이택준·우수봉사자 황윤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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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2024년 ‘올해의 교수’시상식.ⓒ삼육대
삼육대학교는 지난해 교육·연구·산학협력·봉사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올해의 교수(SU-GLORY 우수교원, 이하 SU 우수교원)' 8인을 선정, 포상했다고 22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7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렸다.SU 우수교원은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교원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 1회 선정한다.'우수교육자'는 계열별로 △인문사회·신학 김길숙(유아교육과) △과학기술·미래융합 최종완(화학생명과학과) △보건·약학·간호 박일호(약학과) △문화예술·교양 한금윤(교양교육원) △특성화트랙 이임정(교양교육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김길숙 교수는 2년 연속 우수교육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우수교육자는 학부 수업이 연간 18시수 이상인 전임교원 중 최근 3년간 강의평가점수 평균이 85점 이상이고, 업적평가 교육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 수월성 △교수방법 개발과 교육개선 노력 △학생과의 소통 △학생 지원 등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우수연구자'는 박명환(화학생명과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3년간 Q1급 또는 SCI(E) 논문 실적, IF(Impact Factor) 총합, 교외 연구비 수주 등 항목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산학협력우수자'로는 이택준(동물자원과학과) 교수가 뽑혔다. 최근 3년간 교외수탁 연구비, 기술이전 수임료 등 간접비 총액이 높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별해 교원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우수봉사자'는 황윤정(화학생명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황 교수는 매년 학과 학생을 인솔해 해외봉사 활동을 펼치고, 신앙과 학문을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의 선교 사명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삼육대 교육혁신원은 올해 처음으로 '교육혁신 우수교원'을 따로 선발해 시상했다. △혁신교수법운영 부문 김명희(교양교육원) △티칭포트폴리오 김미경(화학생명과학과) △교수역량강화 신두철(물리치료학과) △원격수업운영 박철주(경영학과) △콘텐츠제작 김정미(유아교육과)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 ▲ 삼육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제해종 총장.ⓒ삼육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