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 강한 수요 예측으로 공모가 상단 확정로킷헬스케어, 자본잠식 우려로 공모가 하단 결정두 기업, 상장 후 리스크 관리와 시장 반응에 주목
-
- ▲ 기사 내용으로 챗GPT가 생성한 관련 이미지.
코스닥 상장을 앞둔 나우로보틱스가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6800원으로 확정지었다. 총공모금액은 약 170억 원이다. 수요예측에는 247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 중 2433개 기관이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의무 보유를 확약한 기관은 343곳(13.8%)으로 상장일 기관 물량이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향후 공모 자금을 생산 설비 확장과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나우로보틱스는 이번 공모 자금을 생산 능력 확장을 위한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24~25일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 공동 주관사는 iM증권이다.반면 로킷헬스케어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110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부분의 기관이 공모가 범위 하단 또는 그 이하로 가격을 제시했다.로킷헬스케어는 AI 기반 환부 자동 모델링 기술과 3D 바이오 프린터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술 기업이다.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 등 부채 문제로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는 점이 공모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로킷헬스케어는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과 생산 인프라 확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청약은 23~24일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12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SK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