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일의 삼성 라이온즈 X 바오패밀리 팝업지금까지 2만2천여개 상품 판매돼 승리요정 인형, 투수 루이·타자 후이 키링 등 100여 가지 굿즈로 팬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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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라이온즈 팝업스토어ⓒ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에버랜드 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가 많은 바오패밀리와 야구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팝업 명소로 떠올랐다고 30일 밝혔다.3월 말 오픈한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는 한정판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 응원용품, 봉제 키링 등 100여 종의 굿즈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삼성 라이온즈 X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까지 출시했다.팝업스토어에 지난 한 달여간 매일 2000명 이상 방문했으며 지금까지 약 2만2000여개의 상품이 판매됐다.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세트, 투수 루이바오 봉제 키링, 타자 후이바오 봉제 키링이 최다 판매 기록 베스트 3에 올랐으며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도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22일부터는 '삼성 라이온즈 X 바오패밀리' 팝업 스토어도 더현대 대구에서 성황리 운영중으로 최근 삼성 라이온즈의 선전에 힘입어 7일만에 1만여명이 방문해 지난해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보다 더 많은 방문객과 판매 건수를 기록 중이다.한편 5월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삼성 선수들은 바오패밀리와의 컬래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판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시구자로 등장하는 등 '에버랜드 데이'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에버랜드에서는 3일 경기 뿐만 아니라 4일 한화와 기아, 5일 삼성과 한화, 6일에는 LG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가 튤립축제가 한창인 포스즌스 가든의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