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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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대-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 언어·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성대
한성대학교는 지난 2일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DLIFLC)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 오산기지 내 무스탕 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대 학생처, 학생군사교육단 간부후보생과 미 국방외국어대 학생 간 교류를 통한 언어 능력 향상과 문화 이해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 미 국방외국어대에선 은종오 교수, 강 로레인 교수, 크레비 서영 교수, 조세핀 펫코브스키 교수, 김미선 교수와 학생 12명이 참석했다. 한성대에선 이상혁 학생처장, 이대로 학군단장, 김윤주 언어교육센터장, 김지호 학생장학팀 부팀장과 간부후보생 16명이 참여했다. -
- ▲ 한성대-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 언어·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성대
프로그램은 ▲오산기지 투어 ▲한성대 학군단과 미 국방외국어대 소개 ▲주제별 토의와 팀별 활동 ▲감사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상혁 한성대 학생처장은 "두 대학은 앞으로도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것"이라며 "다음 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 ▲ 한성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창원 총장.ⓒ한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