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V 컬렉션 제품 3종 대상으로 운영60개월 납입 후 종료 3개월 전 제품 소유 여부 결정"유연한 결제 옵션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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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은 이른바 BNPL(Buy Now Pay Later, 선구매 후지불)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자동차와 인테리어 제품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소비 행태다.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프리미엄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의 제품 3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웰코어 프로그램은 기존 월 구독료보다 낮은 수준의 요금으로 60개월 간 납입한 후, 계약 종료 3개월 전 제품 소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마스터 V9 제품의 경우 일반 구독 시 월 12만8000원을 납입해야 하지만, 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9만9000원으로 60개월 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스터 V7은 월 8만5000원, 마스터 V4는 월 5만9000원으로 프리미엄 제품 구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최대 50만원 할인과 사은품 제공 등 총 117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은 최대 60만원 할인과 더불어 3개월간 구독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세라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는 물론, 프리미엄 헬스케어를 보다 부담 없이 경험하고 싶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해 유연한 결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