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개발 투자로 인건비 증가신규 타이틀 개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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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1% 증가한 513억원, 영업손실 4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은 적자전환 원인으로 신작 개발 투자에 따른 인건비 증가를 꼽았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서도 적자가 지속됐다.매출은 ‘블루 아카이브’ 일본 4주년 업데이트 흥행 효과로 전 분기 대비 6.1% 늘어났다. 다만 이 외 라이브 게임 하향 안정화로 전년 동기 매출액은 2.5% 감소했다는 설명이다.넥슨게임즈는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DX’, ‘프로젝트 RX’ 등 신규 타이틀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서든어택의 글로벌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