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방송 채널 확대 … 총 6개 채널서 선봬전방위적 마케팅·영업 확대로 소비자 접점 확대"헬스케어 솔루션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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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젬
    세라젬이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홈쇼핑 방송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밸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다. 수소이온 농도(pH), 온도, 출수량을 개별 설정할 수 있으며, 하루 음용량까지 기록·관리해 체계적인 식수 습관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번 홈쇼핑 확대 전략에 따라 세라젬 ‘밸런스’는 GS 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홈앤쇼핑에 이어 신세계라이브쇼핑까지 총 6개 채널에서 선보이게 됐다.

    세라젬은 홈쇼핑 방송 채널을 늘리고, 방송 별 혜택 강화 및 실시간 경품 추첨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영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홈쇼핑 방송은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 32분 신세계라이브쇼핑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1시 35분과 27일 오후 2시 35분 CJ온스타일에서도 연이어 진행된다.

    두 채널에서 ‘밸런스’ 제품을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구독 고객에게는 약 100만원 상당의 가격 혜택, 일시불 구매 시 최대 90만원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 확대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