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구·창원 3곳에 오픈기존 양재까지 전국 4개 거점추가 보증 제공해 고객 안심 선택
  • ▲ 토요타코리아 인증 중고차 신규 매장ⓒ토요타코리아
    ▲ 토요타코리아 인증 중고차 신규 매장ⓒ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는 인천(인천점)과 대구(대구서구점), 경남 창원(부산창원점) 등 3개 지역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서울 서초구 양재점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4개 거점에서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토요타코리아는 매입 시점 기준 5년 및 10만㎞ 이내 차량 중심으로 총 191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거쳐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 구매 후에도 엔진 및 동력 계통 등에는 1년·2만㎞의 추가 보증이 제공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신차는 물론 인증 중고차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