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5명 청년 선발 … 멘토링부터 성장지원금까지 '맞춤형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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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최근 청년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KB인재양성’의 2025년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에서 선발된 95명의 청년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23일 밝혔다.‘KB인재양성’은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KB Dream Wave 2030’ 진로 분야의 핵심 사업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꿈과 열정을 지닌 청년을 선발해 연중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선발된 청년 95명은 전문가 멘토와 함께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1년간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자기계발 로드맵을 실행하게 된다.국민은행은 이들에게 자격증 취득, 공모전 참가 등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성장지원금’도 제공할 방침이다.이날 열린 발대식은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대표 참가자들이 자신의 성장 목표를 발표하고, 도전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졌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청년들이 오랫동안 꿈꿔온 미래를 그려보며 현실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