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설립 이후 누적 1805억원 장학금 지원소외계층 청소년에 무료 인터넷 강의 지원"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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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해 총 20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메가스터디교육이 장학금을 지급한 대상은 중∙고등학생과 대학 편입생 등이다.구체적으로는 대입 수험생 대상 메가패스 장학생 2만4000여명에게 약 132억원, 메가스터디학원 N수생 대상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생 15000여명에게 약 48억원, 중학생 대상 엠베스트 목표달성 장학생 1만3000여명에게 약 13억원을 지급했다.이밖에 수능 만점 및 전국 수석 장학생, 대학 편입에 합격한 김영패스 장학생, 김영편입 목표달성 장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메가스터디교육이 회사 설립 이후부터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급한 누적 장학금 총액은 1805억원에 달한다.메가스터디교육은 장학금 뿐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부를 통한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대표적으로 ‘희망이룸 메가나눔’ 캠페인을 통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483명의 학생들에게 총 24억4000만원 상당의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했다.엠베스트도 ‘꿈을 향한 두드림’ 캠페인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나이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엠베스트 온라인 강좌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밖에 초중고등학생 회원들과 함께하는 기부를 위해 다양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메가스터디교육은 ‘공부해서 남주자’라는 슬로건 하에 회사 설립 원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