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공모전 참여 작가 총 1559명에 달해수상작, 추후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전용 MD로 전시"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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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제5회 청년 장애인 작가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스타벅스의 청년 장애인 작가 그림 공모전은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진행된 청년 장애인 작가 대상 그림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는 총 1559명이며, 올해 수상한 21명의 작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열린 마음으로 듣고 소통하는 세상을 의미하는 ‘BELONGING’으로, 총 275명의 청년 장애인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다.올해에는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10명이 선발됐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상패를 받았으며, 금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상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올해 대상 수상작은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 작품으로 ‘우리 모두가 다르지만 그 다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를 담았다.이번 제5회 청년 장애인 작가 그림 공모전 수상작 21개 작품들은 서울대치과병원 내의 ‘갤러리 치유’를 비롯해 스타벅스 과천DT점의 ‘별빛미술관’, 종로R점, 해운대동백점, 춘천구봉산R점 등에서 특별 전시된다.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