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항만장비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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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뉴시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 기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화 항만장비의 핵심부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해수부는 국내기술 중심의 항만장비 도입을 통한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310억원을 투입해 자동화 항만장비의 핵심부품과 시스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자동하역장비와 무인이송장비의 핵심부품 개발을 통한 국산화 지원과 무인이송장비의 자율주행 기술 및 제어·운영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기술개발과 실증을 통해 국내 스마트항만에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안정과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항만의 스마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4월 개장한 부산항 신항 완전자동화 터미널을 시작으로 스마트항만 구축이 본격화됐다.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스마트항만 기술산업은 항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산업"이라며 "국내 스마트항만의 안정적인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산업 육성과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