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학문적 기여도 탁월한 연구 선정안순철 총장 "연구 인프라 조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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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단국대 김미옥, 노상철, 송영석, 한규동, 최종무, 지성철 교수.ⓒ단국대
단국대학교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서 총 6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이 상은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창의성과 학문적 기여도가 탁월한 연구를 선정해 시상한다.단국대에선 ▲김미옥(간호대학 간호학과) ▲노상철(의과대학 의학과) ▲송영석(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지성철(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최종무(SW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한규동(바이오융합대학 의생명과학부) 교수가 수상했다.단국대는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 환경 개선 ▲연구·개발 능률성과급 확대 ▲대학 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 다각적인 제도적 뒷받침을 이어오고 있다.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세계 석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학문 연구의 우수성 창출, 연구 제도 혁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 협력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죽전캠퍼스.ⓒ단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