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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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퇴근 시간 이후에도 퇴직연금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굿 이브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평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퇴직연금 전문 상담직원이 고객에게 전화로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 영업시간 내 상담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여유로운 시간대에 퇴직연금 운용 현황, 수익률 분석, 연금전환 전략 등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상담 신청은 간단하다. 네이버에서 ‘신한 퇴직연금 상담플라자’를 검색한 후 예약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하면 되며, 상담은 신청일 기준 2영업일 이후부터 가능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장기 자산인 만큼,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상담이 중요하다”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방식에 맞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중구(서울)와 서면(부산)에 ‘퇴직연금 상담플라자’를 운영하며 대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퇴직금 수령, 연금전환, 포트폴리오 전략 등 퇴직연금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