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교생 자녀 6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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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 참여 모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여름방학 시기를 맞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025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가족친화경영 실천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두차례에 나눠 이뤄지며 1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2차는 8월 6~8일 각각 2박3일 동안 진행된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캠프는 임직원 자녀 초·중교생 60여명이 참여했다.참가 아동들은 태백 365 세이프타운에서의 위기대응 안전체험, 하이원 워터월드 물놀이, 정선 운탄고도 하늘길 산책, 영월 청령포 탐방 등 자연과 역사를 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동부건설은 참가 아동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임직원을 멘토로 배치하고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운영하는 등 다각도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전문강사와 안전요원을 전 일정에 투입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도를 병행했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