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클래식한 디자인 현대적 재현레트로 선풍기, 온라인에서 '내돈내산' 후기 올라와
  • ▲ 신일의 레트로 선풍기 모습. ⓒ신일
    ▲ 신일의 레트로 선풍기 모습. ⓒ신일
    최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트렌드가 유행하는 가운데 신일전자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1970~19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7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1.6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레트로 선풍기의 상징인 ‘파란 날개’와 복고풍의 로터리 스위치를 적용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작지만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는 5엽 날개, 3단계 풍속 조절과 상하 60° 수동, 좌우 90° 자동 회전 기능으로 한층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튼 방식의 조작부 설계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앞망과 후망을 완전히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 위생 관리도 용이하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만족스럽다는 ‘내돈내산’ 후기가 많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가마솥 멀티쿠커는 몸체부터 뚜껑까지 옛날 가마솥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다.

    170mm의 넉넉한 넓이와 70mm 깊이의 본체는 2~3인분 요리에 적합하며 국물·구이·볶음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두툼하고 묵직한 뚜껑은 음식의 수분을 지켜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린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지난 66년간 이어온 기술력과 변함없는 품질 철학으로 전 세대에 어필할 수있는 레트로 디자인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유의 특색과 정체성을 지키며 세대를 잇는 혁신과 신뢰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