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국내외 10여개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국내 상장 경우 '최대 흥행카드'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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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시장을 빠르게 점령하고 있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아번에는 증시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내 증시에 상장하면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무신사는 18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업공개(IPO)를 검토할 예정이다. 복수의 증권사를 대상으로 기업공개 주관사 선정과 관련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무신사는 국내와 해외 증권사 10여 곳에 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관사를 선정하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상장 절차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