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회 거쳐 지난 18일 공식 취임'창신(創新)' 정신 강화.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 ▲ 청호나이스가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가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이경은 박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청호나이스는 이 신임 회장이 이사회를 거쳐 지난 18일 공식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6월 12일 별세한 창업주 고(故)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의 부인이다. 

    이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청호나이스는 정 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회사 경영의 연속성과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創新)’ 정신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신임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교수 및 부학장을 역임했다. 

    청호나이스는 이 신임 회장의 풍부한 전문성과 포용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룹의 체질 개선과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