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드갤러리아에 급식사업부 매각양도가액 1200억원 … 기존 사업 강화"핵심사업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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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급식사업부를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양도가액은 1200억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매각 금액을 통해 기존 사업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 아래,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