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컬러 적용한 '테라스 가든' 콘셉트브런치 플래터 3종 등 한정 메뉴 운영"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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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랑스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LINA'S)가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용산 아이파크몰점은 브런치 메뉴를 특화한 매장으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4층에 163㎡, 8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리나스를 상징하는 초록색에 우드와 크림 톤을 더한 ‘테라스 가든’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꾸몄다.신규 매장에서는 새로운 브런치 메뉴 3종을 운영한다.프랑스 빵과 트러플 풍미를 더한 알리고(Aligot, 프랑스 치즈감자요리), 당근 라페, 채소 샐러드가 어우러진 ‘프렌치 클래식 플래터’를 비롯해 프랑스 빵의 바삭한 식감과 달걀 프라이, 치즈의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크로크마담 플래터’, 프랑스 빵에 치즈와 베샤멜 소스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크로크무슈 플래터’ 등이다.음료로는 바질 향과 토마토가 어우러진 ‘바질 토마토 에이드’와 달콤쌉쌀한 맛의 ‘유자 말차 에이드’도 출시했다.리나스 관계자는 “프렌치 감성을 담은 리나스만의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