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특화 헬스케어 통해 다양한 서비스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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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생명이 보장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연령 및 유병력자를 위한 대면 전용 건강보험인 '(무)AIA 더 안심되는 초간편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AIA생명 자회사형 보험대리점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마스터플래너(설계사)를 통해서만 보험 상담 및 설계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두 가지 간편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암 보장형 또는 2대 질병 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 기간 또한 10·20년납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노인성 질환 예방부터 재활까지 고령으로 인해 걱정되는 건강 관리를 도움받을 수 있다.

    전문 의료진과의 24시간 전화상담, 대형병원 진료 예약 및 전문의 안내 등 기존 AIA 헬스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치매, 뇌경색,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맞춤 진료 예약 및 전문의 안내 △요양 시설 입소 지원 상담 △중증치매 고객 위치 파악용 GPS 위치 추적기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 소재의 상급종합병원에서 통원 진료가 필요한 지방 거주 고객은 '케어 스테이'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 동반 최대 2일간 병원 인근 비즈니스호텔 숙박까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또한 월납 보험료에 따라 △PET-CT 검사(암 수술 5년 경과 후) △3대 질병 수술 후, 종합병원 입원 고객 대상 최대 365일간 간병인 지원 △가정간호 서비스 등도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10년 간 이용할 수 있다.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그 누구보다 보장이 필요하지만,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분들도 '더 나은 삶'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AIA생명은 사회 곳곳 여러 고객들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