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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대한의사협회
뉴데일리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민이 건강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이 설계되도록 언론의 역할이 무척이나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지금은 의사, 국민, 정부의 신뢰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며 언론이 그 가교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감정적 대립의 장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이 열리길 바랍니다. 의료계가 목소리를 내는 이유 역시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이라는 본질적인 가치 때문입니다.언론과 의료계는 국민건강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뉴데일리 20주년이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의 의료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