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접근성 낮은 외국 이주민 대상 건강정보·상담 기회 제공전통놀이 체험·토크쇼 등 통해 한국 문화 교류 확대화장품 경품 증정 등 후원사로 참여 "사회공헌 지속 강화"
  • ▲ ⓒ김정문알로에
    ▲ ⓒ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는 25일 오후 1시30분 동대문 DDP 3층 디자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22일 김정문알로에에 따르면 행사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외국 이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해 건강증진을 돕는 한편 전통놀이라는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내외국인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소아청소년·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참여, 건강강좌·상담, 토크쇼 등을 통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도움 되는 건강정보를 풍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체험하고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오감으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김정문알로에는 후원기업으로서 참가자들에게 화장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풍성한 행사로 결실을 맺는 데 힘을 보탠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문화 콘텐츠를 교류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후원기업으로서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김정문알로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