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식생활로 지구 건강 지키는 구체적 실천5300팀 이상 참가 신청 … 경쟁률 266대 1바른먹거리 211식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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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10월 24~25일 진행된 스테이풀무원은 고객 참여형 행사로, 연 2회 봄과 가을에 진행된다. 자연 속에서의 쉼을 넘어,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구체적인 실천이라는 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5300팀 이상이 참가 신청해, 약 26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모녀 20팀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풀무원은 지난해와 올봄 행사에서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모녀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스냅 촬영, 필름카메라 미션이나 가을밤 하늘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는 캠프파이어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풀무원은 끼니별로 ‘바른먹거리 211 식사(채소:단백질:통곡식 비율을 2:1:1로 맞춘 식단)’ 원칙에 맞춰 구성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 동물복지 식품을 활용한 식단을 제공했다.퇴소 전에는 유형별 ‘211 식단’ 제안을 통해 참가자들이 ‘바른먹거리 211 식사’를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풀무원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해 풀무원이 지향하는 ‘No.1 지속가능식생활 기업’으로 한발 더 다가서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