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새싹' 주관기관으로 참여AI·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이창원 총장 "지역 디지털교육 생태계 확산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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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새싹 체험 부스.ⓒ한성대
한성대학교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융합교육센터는 지난 7일 교내 잔디마당과 상상파크에서 열린 '2025 성북구 진로박람회'에 참여해 '디지털새싹'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서울 성북구가 주최했다. 청소년이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 ▲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 모습.ⓒ한성대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인 한성대는 협력기관인 ㈜동아사이언스와 에듀코리아센터㈜와 함께 성북구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과 진로 확장의 가능성을 알렸다.디지털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이다.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는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송미화 SW·AI융합교육센터장은 "디지털새싹은 대학의 보유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미래인재를 키워가는 협력 모델"이라며 "한성대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총장은 "한성대는 청소년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돕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진로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확산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 ▲ 한성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창원 총장.ⓒ한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