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고품질 원유 72% 이상 함유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차별화된 발효유 제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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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어린이 발효유 제품 ‘짜요짜요’가 누적 판매량 2억8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00년 처음 선보인 짜요짜요는 스틱형 요거트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품질 원유를 72% 이상 함유하고 있어 발효유의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젤리가 들어 있어 재밌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까지 챙겼고 다양한 고객 입맛을 반영해 딸기, 포도, 복숭아 등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억8000만개로 서울우유 발효유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발효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