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입사후 토목본부장 등 역임"조직안정화·재무건전성 제고 속도"
  • ▲ 이강석 태영건설 신임 사장. ⓒ태영건설
    ▲ 이강석 태영건설 신임 사장.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이강석 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연세대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6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토목본부장, 기술영업본부장을 거치며 주요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주 확대를 견인했다.

    또한 태영건설은 토목본부장에 임태종 전무, 건축본부장에 정진형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태영그룹 지주사인 TY홀딩스는 신임 미디어정책실장 겸 비서실장에 박병일 상무를 임명했다.

    태영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안정화와 경영효율성 및 재무건전성 제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