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레드 아틀리에 세트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베리홀릭 애프터눈 티 세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
  • ▲ 레드 아틀리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 레드 아틀리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올겨울 호텔업계는 ‘제철코어’와 ‘적시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철 딸기를 앞세운 겨울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한 시즌에만 누릴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제안하며,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순간의 가치를 강조하는 전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최고층 2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는 겨울 시즌을 맞아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 세트 ‘레드 아틀리에 세트’를 선보인다. 

    오는 2월28일까지만 만날 수 있는 ‘레드 아틀리에 세트’는 매일 다른 지역의 딸기가 제공되며, 각기 다른 토양과 기후에서 자란 딸기가 지닌 독특한 향과 맛의 특별함을 직원들이 직접 서브하며 농부와 농장에서 수확된 품종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산청 장희 딸기, 산청 만년설 딸기, 금실 딸기 등 국내 각 지역의 보석 같은 신선한 딸기들을 만날 수 있다.

    레드 아틀리에 세트에서는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 파티시에들이 정성껏 빚어낸 4가지 특별한 딸기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디저트와 조화를 이루는 웰컴 드링크 2가지도 제공된다. 

    레드 아틀리에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세금 포함)이며,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월~금)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 ▲ 베리홀릭 애프터눈 티 세트ⓒ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베리홀릭 애프터눈 티 세트ⓒ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딸기 시즌을 맞아 겨울 한정 ‘베리홀릭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더 라운지의 파스텔 핑크빛 우아한 인테리어 속에서 스트로베리 글래스, 레드 글레이즈, 생토노레 등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5종과 랍스터 카나페, 데빌드 에그 등 세이보리 5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과 고당도 딸기 퓌레를 더한 ‘스트로베리 벨리니’ 칵테일(논알코올 선택 가능)도 선택 가능하며, 취향에 맞춰 차·커피·쌍계차 등과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베리홀릭 애프터눈 티 세트’는 내년 3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12만원이다. 

  • ▲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비 라운지 앤 바’에서 겨울 제철 딸기의 매력을 담은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를 내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는 딸기 크라운, 로제 캐모마일 레밍턴, 뉘아주 블랑, 로제 셀레스트, 바질 치즈 스콘 등 풍미와 텍스처를 다채롭게 담은 디저트, 푸아그라 브리오슈 타르트, 호텔의 시그니처 미니 파르나스 버거, 폴렌타 위의 캐비아와 랍스터 룰라드, 어니언 리코타 살레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등 고품격 세이보리 셀렉션으로 딸기의 향과 계절 감성을 담아냈다.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한층 여유롭고 풍성한 겨울 오후를 채워준다. 가격은 2인 12만원으로 네이버 예약 또는 ‘로비 라운지 앤 바’ 유선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