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영입한지 5개월 만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BBQ 글로벌 진출 가속 기대BBQ 전문 경영인 약 1년마다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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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의 김지훈 대표가 최근 사임했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올해 7월 선임된 후 5개월 만이다.

    김 대표는 CJ제일제당에서 식품수출담당 리더를 맡는 등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영입 당시 BBQ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실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제너시스BBQ는 2009년 이후 오너 경영인과 전문 경영인 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해왔지만 약 1년마다 전문 경영인이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