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와 신제품 개발 등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앳홈 뷰티 브랜드 톰(THOME) 기술력 끌어올릴 듯
  • ▲ 양정호 앳홈 대표 (좌)와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우)이 ‘앳홈-코스맥스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앳홈
    ▲ 양정호 앳홈 대표 (좌)와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우)이 ‘앳홈-코스맥스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앳홈
    앳홈이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와 신제품 개발 등을 포함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고기능 스킨케어 시장에서 앳홈의 뷰티 브랜드 ‘톰(THOME)’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8일 앳홈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 성수동 앳홈 본사에서 양정호 앳홈 대표와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앳홈은 톰의 제품 기획력에 코스맥스의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결합해 ▲신제품 개발 ▲신규 소재·제형·기술 공동 개발 ▲마케팅 및 유통 협업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앳홈은 고기능 스킨케어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신규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확대되고 있는 K-뷰티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앳홈은 뷰티 브랜드 ‘톰(THOME)’을 통해 G필, T필 등 4단계 스킨케어 솔루션과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선보이며 홈 에스테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이끌고 있다. 2024년 첫 론칭 이후 2025년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하며 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가 갖춘 글로벌 소비자 데이터 기반의 연구 인프라에 톰의 브랜드 파워가 결합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앳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K-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더 많은 고객이 톰의 제품을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