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분야 기술 경쟁력 제고·행정 분야 국정과제 추진 등 성과시상은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총동문회 신년인사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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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총동문회는 2025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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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한양대총동문회
전 부회장은 전자공학과(80학번)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5년간 반도체, 배터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10나노급 D램과 V낸드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배터리와 디스플레이(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의 핵심 소재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첨단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 소사이어티 회장과 반도체협회 부회장을 지내며 국내 전자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견인했고, 다수의 대학과 중·고교에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의와 연구 활동 지원으로 반도체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
- ▲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한양대총동문회
한 대표이사는 물리학과(87학번)를 졸업하고 2008년 필옵틱스를 설립한 이후 OLED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에서 핵심 공정 기술의 국산화를 이끌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독자적인 레이저 기술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핵심으로 꼽히는 유리관통전극(TGV) 제조 장비, 노광기(DI), 싱귤레이션(Singulation) 등 유리기판 공정 장비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데 성공해 첨단 제조업의 기술 자립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한양대총동문회 부회장, 한양벤처동문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고, 아낌없는 기부활동으로 모교와 동문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한양대총동문회
김 차관은 행정학(90학번) 졸업 후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헌신해 온 지방행정 전문가다. 2012년 안전행정부 윤리담당관을 시작으로 행안부 의정관, 지방행정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해 6월 차관에 임명됐다. 특히 지방행정, 자치분권, 균형발전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하며 국가 운영의 효율성과 정책 성과 제고에 기여했다.시상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릴 한양대학교총동문회 신년인사회에서 이뤄진다. -
- ▲ ⓒ한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