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모아타운사업 5곳 수주3년간 시공권만 15곳이상 확보
  • ▲ 코오롱글로벌 사옥.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글로벌 사옥.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중랑구 면목동, 성동구 마장동 등지서 모아타운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노후저층 주거지를 하나단위로 정비한 후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서울시 특화 정비모델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5월 마장동 모아타운 2구역, 1구역을 연이어 수주하고 마장동 하늘채 타운 시작을 알렸다. 마장동 모아타운은 총 5개구역서 총 1673가구로 신축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남은 3~5구역도 추가수주해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면목동 1-4번지, 면목역3-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도 잇달아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3년 같은 모아타운사업장 면목역3의1·2·3구역 시공권을 따낸 후 해당지역 시공권도 다수 확보했다. 상반기 시공사선정이 예정된 면목역3-7구역 등 추가수주 역시 집중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22년 서울시 모아타운사업 발표후 해당부문 수주에 주력했다. △번동 △천호동 △마장동 △면목동 등 모아타운에서만 15곳이상 사업장을 수주했다. 

    또 △주민설명회 소통강화 △초기기획단계참여 맞춤형사업 제안 △투명한 사업구조설계를 통해 주민 신뢰를 쌓고 초기기획·인허가·시공까지 관리하는 사업프로세스를 적용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서울내 하늘채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말 단일도시정비사업인 서울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시공사로 선정돼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 13조원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다수 도시정비 수주를 통해 서울시내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구축하고 있다"며 "우수한 시공품질 확보로 고객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서울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채 랜드마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