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보고서 공유, 지난해 활동 세부내역 공개협약사 컴플라이언스 체계개선 지원
-
- ▲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카카오 계열사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준법과신뢰위원회가 2025년 활동을 담은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준신위는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위원회의 연간 계획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연간보고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1년간 위원회와 카카오의 준법경영과 신뢰 회복을 위한 활동들을 담았다.준신위는 한 해 동안 책임경영과 윤리적 리더십 확립, 사회적 신뢰 회복 3대 의제를 기반으로 그룹 전반의 준법 의식 확산과 시스템 보완을 위해 힘써왔다. 이를 위해 2024년에 목표로 삼은 ▲협약사 준법 시스템 고도화 ▲윤리와 준법지원 강화 ▲소통과 신뢰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활동들을 보고서에 소개했다.준신위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약 계열사의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준법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했다. 카카오그룹 같은 플랫폼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준법시스템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협약사들을 대상으로 올해 본격적인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앞으로 정기 평가를 통해 협약사의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 개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지난 2024년 카카오그룹에 권고한 3대 의제에 대한 각 협약사의 세부 이행안을 지속 점검해 준법 시스템이 실제적으로 각 사의 운영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준신위는 2024년 제시했던 3대 핵심 의제의 세부 이행안이 카카오그룹 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규정을 재정비했다. 주요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투자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주요 의사결정 시 각 협약사에서 준법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했다.윤리위원회에 다양성·독립성·공정성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해 각 목표가 실질적으로 보장될수 있도록 세부 기준을 구체화했다. 협약 계열사의 준법 의무 위반 관련 제보 조사와 상시 준법 지원, 준법 교육을 통해 윤리 의식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준신위는 2025년 11월, 출범 2년을 맞아 내부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소영 위원장과 정신아 카카오 CA협의체 의장이 참석해 준신위 출범 이후 카카오그룹의 변화와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김소영 위원장은 시스템 정비와 체계 구축의 결과 조직 전반에 준법과 신뢰 중심 문화가 형성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신아 의장은 AI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성장을 도모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논의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했다.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책임경영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이정표 삼아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며 “비판과 질책을 외면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