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현관 자동문 개폐 등 선결적 기술문제 해결 서비스 범위 1.2㎞ 이내·130개 식음료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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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미안 리더스원에 도입된 음식배달로봇. ⓒ삼성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각 가정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지난해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아파트 단지내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선결 과제였던 △공동현관 자동문 개폐 △엘리베이터 호출연동 등 기술적 문제도 해결했다. 동시에 각 가구 현관문 앞까지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도 마련했다.음식배달로봇은 일반보행속도로 자율주행하는 시스템으로 안전한 이동과 파손없는 배달이 가능하다.또한 단지내 배달 이동수단으로 인한 위험이나 외부인 출입 갈등 문제도 줄일 수 있다.올해부터는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확장도 계획중이다. 서비스는 그동안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인근으로만 운영됐다.서비스 범위는 '요기요' 연계를 기반해 반경 1.2㎞이내 식음료점 130개까지 확대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 선택 폭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삼성물산은 △홈 AI컴패니언 로봇 △지하주차장 짐배송 로봇 △음식배달로봇 등 여러 로봇기반 서비스를 실증해 주거공간 내 로봇 활용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이어 입주민 로봇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 더 큰 편리함과 고객중심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로봇친화형 빌딩 건설 △로봇통합관제시스템 구축 △골프장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 솔루션을 적용해왔다.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은 "로봇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시대를 대비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중"이라며 "음식배달로봇 이외에도 입주민 일상에 실질적 변화를 주는 로봇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