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 부문 조직 확대… 3개 본부 9개팀 구성도시재생지원팀 신설 … 사업 리스크 관리역량 강화
  • ▲ 한국토지신탁 로고. ⓒ한국토지신탁
    ▲ 한국토지신탁 로고.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2026년 조직고도화와 인력재배치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시정비 관련 조직 보강에 나서며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동시에 지난해 서울 강남권 신탁방식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경쟁력을 입증했다.

    도시정비사업 부문은 3개 본부 9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신설된 '도시재생지원팀'은 수주기능을 비롯해 사업전반 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사업초기 △검토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 대응이 가능해졌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심복합개발사업단을 중심으로 민간중심 노후지역 개발 관련 정부정책과 시장흐름에도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엔 부산 동래구 수안역 일대 사업시행예정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리츠부문 성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2001년 리츠 영업인가를 받은 1세대 자산관리회사로 지속적 시장 참여를 통한 업계 내 입지확대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추진사업의 자산관리회사로 선정되는 등 자산 안정 운용과 리츠 사업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한국토지신탁은 성과중심 보상체계를 운영하며 영업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늘렸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올해 조직개편과 인사는 수주의 양과 질은 물론 리스크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며 "기존에 강점을 보유한 차입형 토지신탁은 물론 △리츠 △도시정비 △전략사업 부문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종합부동산 금융회사로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