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원, 다양한 휴직제도 운영 … 기관장, 제도 운영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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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보전원 전경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9년 연속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수준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자체 점검 및 개선 이력 등을 종합 심사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심사에서 보전원은 임신‧출산‧육아 등 생애 전 주기의 가족친화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녀 직원 모두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보전원은 △배우자 출산휴가(20일) △출산전후휴가(90일) △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90일) 등 다양한 휴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또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간을 승진소요 최저연수에 포함해 제도적 차별을 예방하고 있다.아울러 임신 중인 직원은 1일 2시간,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은 1일 2시간(최대 36개월)의 유급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다.시차출퇴근제와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개인 생활 여건에 맞춘 유연한 근무시간 선택도 보장하고 있다.제도 이용률 역시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97%,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휴가 93%, 육아휴직 후 복귀율 94%를 기록했다.특히 기관장이 제도 운영 전반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게 보전원의 설명이다.실제로 신진수 원장은 취임 직후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목표로 조직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타운홀미팅·브라운백 미팅·주니어보드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왔다.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최고 경영층 리더십 부문 10점 만점에 10점을 획득했다.신진수 원장은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시대에 대응해 가족친화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