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다보스포럼, 130개국 글로벌 리더 3000여명 한자리AI 등 첨단기술에 대한 책임 있는 활용 … 핵심 의제로 다뤄서범석 "의료 AI에 대한 의견 듣고 사업전략에 적극 반영할 것"
  • ▲ 서범석 루닛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글로벌 의료 AI기업 최초로 4년 연속 참석했다. ⓒ루닛
    ▲ 서범석 루닛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글로벌 의료 AI기업 최초로 4년 연속 참석했다. ⓒ루닛
    루닛은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 글로벌 의료 AI기업 최초로 4년 연속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아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됐다. 약 130개국, 3000여명의 정부 및 산업계 주요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약 65명의 국가 정상을 포함한 400여명의 각국 정치 지도자가 참여하면서 WEF 역사상 가장 많은 정부 인사가 참여한 행사가 됐다.

    특히 각국 리더들은 혁신과 기술발전의 전례 없는 속도에 주목하며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

    루닛은 2020년 기술선도기업(Technology Pioneer)으로 WEF에 처음 참가한 이후 꾸준히 참석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산업계에서 위상을 높여왔다.

    2023년에는 '글로벌 혁신기업(Global Innovator)', 2024년에는 전세계 의료 AI기업으로는 최초로 '준회원사(Associate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 올해로 준회원사 자격 3년째를 맞으며 글로벌 의료 AI분야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WEF에서 서범석 루닛 대표는 각국 정부 보건분야 관계자, 글로벌 의료 및 제약업계 리더들을 만나 AI의 도입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암 조기 발견, 암 치료결정 지원, 공공의료 시스템 강화 등 글로벌 헬스케어 과제 해결에서 AI의 역할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서범석 대표는 "AI가 의료현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각국 정부와 의료기관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신뢰성과 이를 뒷받침할 임상 근거"라며 "4년 연속 다보스에 직접 오면서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 AI에 대한 각계의 기대와 의견을 직접 듣고 루닛의 사업전략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EF는 1971년 스위스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창립한 국제기구다. 매년 1월 다보스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경제, 사회, 환경 이슈 논의를 위한 장을 마련해 공공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