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3%대로 상승세다.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오전 8시 15분 전일 대비 3.21% 오른 1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16만원을 터치했다. 

    같은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92% 뛴 7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 때 78만1000원까지 올랐다. 

    이러한 반도체 강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 관세 철회 발표에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는 NATO 사무총장 마크 루트와의 회의를 마치고 "모두가 매우 만족하는 합의"라며 "그린란드와 관련한 미래 협상의 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월 1일 발효예정이었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덴마크, 노르웨이 등 8개국에 대해 2월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