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약 127억원 투입 … 대구 시내까지 5분 단축
  • ▲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개통 효과 ⓒ국토교통부
    ▲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개통 효과 ⓒ국토교통부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 일방향 하이패스 나들목(IC)이 2029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고속도로 연결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단 차량이 고속도로에 들어오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무인·소규모 IC다.

    논공휴게소 하이패스 IC는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논공휴게소에 설치돼 일반 국도 5호선과 연결된다. 실시설계(1년)와 건설공사(2년)를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논공읍 인근 주민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인근의 경북 고령군까지 돌아가 동고령IC를 통해 진입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논공휴게소 하이패스 IC가 개통되면 논공읍에서 대구 시내까지 이동 거리가 최대 8.6㎞(39㎞→30.4㎞), 5분(46분→41분) 단축된다.

    IC 개통을 위한 총사업비는 약 127억원이 투입된다. 개통 후 하루 평균 교통량은 3095대로 예상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하이패스 IC 개통으로 달성군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과 함께 대구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