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개설 훈련 대상 최대 95% 지원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 인증 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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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인력공단 로고 ⓒ뉴시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신설된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을 이달부터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융합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훈련비와 행정업무 부담을 낮추고,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공단은 훈련생이 납부한 훈련비의 90%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수도권 개설 훈련의 경우 최대 95%까지 지원한다.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가 단가가 높은 과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찾아가는 훈련'과 '비대면 실시간 훈련'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가 직접 훈련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AI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선 SK, KT 등 국내 대기업 설계 과정,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 인증 과정을 지원한다.공단은 이달 기준 약 2952개의 훈련과정(훈련기관 45개소)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과정을 추가할 계획이다.다만 AI 관련 교육과정의 공급이 서울에 집중돼 있는 점, 교육 내용이 다소 범용적으로 구성된 점은 향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우영 공단 이사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에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AI 기술변화로 인한 산업 대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훈련을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