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사 80여 곳 초청 … 상생 의지 다져주요 경영진 총출동 … 고객 경험 혁신 로드맵 제시김동명 사장 "지금의 위기는 하나의 전환점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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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 및 미래 준비를 위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여의도에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배터리 소재와 부품, 설비 관련 80여 곳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명 사장을 비롯해 강창범 전무, 김제영 전무, 정재한 전무, 이강열 전무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파트너사와의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한 파트너사에 감사를 표했다.

    김 사장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다수 체결하는 등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제품 다양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분야에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중장기 제품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사장은 "위기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명사 크리시스와 동사 크리노에서 파생한 것으로 하나의 전환점을 의미한다"며"굳건한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 힘을 모아 지금 우리가 겪는 산업의 조정기를 더 큰 성장을 위한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경영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다양한 산업으로 가치가 재편되는 시기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고객 경험 혁신에 집중하고 규제 준수를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