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사업에 쓰일 예정오뚜기·함태호재단의 누적후원금 125억원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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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금전달식에서 이화여대 이향숙 총장(왼쪽)과 (재)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22일 (재)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EWC) 첨단 강의실 구축기금'으로 1억5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과 배우자인 채림(불문 86졸)씨, 고재용 국장과 이화여대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장, 정승연 식품영양학과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이화여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EWC 건립 사업의 하나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위한 첨단 강의실 구축에 쓰일 예정이다.오뚜기는 이화여대와 인연이 깊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생전 '이화-오뚜기 어린이집' 건립 기금, '오뚜기국제관' 기숙사 건립 기금 등을 후원하며 이화여대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함영준 이사장도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학교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후원을 포함해 오뚜기와 오뚜기함태호재단의 누적 후원금은 125억여 원에 달한다.이 총장은 "이화 학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EWC에 구축될 첨단 강의실은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꿈을 키우고 싶어 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함 이사장은 "이화의 인재들이 회사에 입사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학생들이 첨단 강의실에서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 ▲ 이화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이향숙 총장.ⓒ이화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