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선행지표' 인허가 2576가구…1년만에 22%↓준공후 미분양 2만8641가구…전월대비 1.8% 감소
  • ▲ 월별, 지역별 미분양주택 현황. ⓒ국토부
    ▲ 월별, 지역별 미분양주택 현황. ⓒ국토부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신규분양이 전년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 건수도 전년대비 22%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2월 주택 통계'를 공표했다.

    우선 12월 수도권 인허가 물량을 보면 총 8만2077가구로 전년동월 11만9541가구대비 31.3% 감소했다. 12월 누적실적은 22만2704가구로 전년동기 23만4083가구대비 4.9% 줄었다.

    같은기간 서울 인허가는 2576가구로 전년동월 1만8441가구대비 86.0% 줄었다. 12월 누적실적은 4만1566가구로 전년동기 5만1452가구대비 19.2% 하락했다.

    비수도권 인허가는 2만712호로 전년동월 3만9904가구대비 48.1% 감소했다. 누적실적은 15만7130가구로 전년동기 20만1151가구대비 21.9% 줄었다. 

    12월 수도권 착공은 4만344가구로 전년동월 2만9965가구대비 34.6% 늘었다. 12월 누적실적은 16만6823가구로 전년동기 16만3255가구대비 2.2% 증가했다.

    서울 착공은 1만50가구로 전년동월 3620가구대비 177.6%, 누적실적은 3만2119가구로 전년동기 2만6066가구대비 23.2% 각각 증가했다.

    비수도권 착공은 2만3865가구로 전년동월 3만5709가구대비 33.2% 줄었다. 누적실적은 10만5862가구로 전년동기 14만178호대비 24.5% 감소했다.

    12월 수도권 분양은 1만316가구로 전년동월 1만1228가구대비 8.1%, 누적실적은 11만8956가구로 전년동기 12만9346가구대비 8.0%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기간 서울 분양은 435가구로 전년동월 999가구대비 56.5%, 누적실적은 1만2654가구로 전년동기 2만7083가구대비 53.3% 감소했다.

    비수도권 분양은 5863가구로 전년동월 8094가구대비 27.6%, 누적실적은 7만9417가구로 전년동기 10만1702가구대비 21.9% 줄었다.

    12월 수도권 준공은 9049가구로 전년동월 2만1151가구대비 57.2% 급감했다. 누적실적은 16만5708가구로 전년동기 19만1606가구대비 13.5% 감소했다.

    서울 준공은 3196가구로 전년동월 3921가구대비 18.5% 감소한 반면 누적실적은 5만4653가구로 전년동기 3만9119가구대비 39.7% 증가했다.

    비수도권 12월 준공은 1만5335가구로 전년동월 2만8080가구대비 45.4% 줄었다. 12월 누적실적은 17만6691가구로 전년동기 22만4776가구대비 21.4% 감소했다.

    미분양주택은 조금씩 해소되는 양상이다.

    12월말 미분양주택은 6만6510가구로 전월 6만8794가구대비 3.3% 줄었다. 준공후 미분양은 2만8641가구로 전월 2만9166가구대비 1.8% 감소했다.

    거래량도 점진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12월 주택 매매거래는 6만2893건으로 전월 6만1407건대비 2.4%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는 25만4149건으로 전월 20만8002건대비 22.2% 증가했다.

    수도권 매매거래는 2만9048건으로 전월 2만7697건대비 4.9% 늘었다. 비수도권은 3만3845건으로 전월 3만3710건대비 0.4%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4871건으로 전월 4395건대비 10.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