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연구성과 실증·산업 확산 추진산업 수요 기반 전문 인력 양성도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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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와 6G 포럼 참여 교수진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양대
한양대학교는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가 최근 6G(6세대 이동통신) 포럼과 함께 차세대 통신 핵심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과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지난달 23일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 내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김선우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장, 6G 포럼 장경희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업무협약은 6G, ISAC(Integrated Sensing and Communication·통합 감지와 통신), AI-RAN(인공지능 기반 무선접속망), 양자통신 등 차세대 통신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 실증과 산업 확산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차세대 통신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R&D와 실증·검증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 사업화와 확산 협력 ▲산업 수요 기반 전문인력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산업계의 수요를 연결해 실효성 있는 통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한양대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는 2024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IRC) 사업의 차세대 통신 분야에 선정돼 설립됐다. 차세대 통신 혁신 기술, 6G 기반 핵심 네트워크 기술, AI 센싱 융합 기술 등을 중심으로 초일류 통신 연구 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G 포럼은 6G 이동통신 기술의 R&D, 글로벌 협력, 표준화 정책 등을 추진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이다.김선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가 개발 중인 혁신 기술들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6G 포럼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양대가 국내·외 차세대 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장경희 6G 포럼 집행위원장은 "ISAC, AI-RAN, 양자통신은 6G 시대를 이끄는 핵심기술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연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재가 산업 현장의 요구와 연결돼 실증과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
- ▲ 한양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이기정 총장.ⓒ한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