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3종, 폴란드 현지 유통채널 입점유럽 60개국 유통망 보유한 가보나와 협업"세포라 파트너십 이어 해외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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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자체브랜드를 유럽으로 수출하기 위해 폴란드의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인 가보나(Gabon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당 브랜드들은 유럽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최초 입점할 예정이다.
가보나는 화장품 유통에 특화된 기업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60개국에 8000종 이상의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부터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략, 마케팅, 중장기 브랜딩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현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한다.이에 따라 가보나는 올리브영 자체브랜드의 유럽 내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스킨케어 브랜드인 ‘바이오힐 보(BIOHEAL BOH)’와 ‘브링그린(BRINGGREEN)’, 색조 브랜드인 ‘컬러그램(COLORGRAM)’ 등 3개 브랜드를 폴란드 유통채널에 먼저 입점시킨 다음, 타 유럽 국가로 순차 진출시킬 계획이다.
앞서 CJ올리브영은 지난달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K뷰티 존’(가칭)을 마련해 올리브영이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K뷰티 존은 올해 하반기 미국·캐나다·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내년에는 중동·영국·호주 등으로 확대된다.
K뷰티 존은 중소·인디 브랜드 중심으로 꾸려진다. 입점 규모는 최대 18개 브랜드, 80여 개 제품이다. 매대 구성은 월별, 국가별 트렌드를 반영해 매장별로 달리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