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글로벌 경험 앞세운 전략통 … 내달 주총서 선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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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가 차기 대표이사로 김영우 전 KT 그룹경영실장을 내정했다.

    19일 BC카드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영우 전 기타비상무이사를 차기 CEO 후보로 추천했다.

    BC카드는 다음 달 중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후보자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영우 후보자는 2014년 KT 재무실 IR 담당을 시작으로 2018년 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 2020년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그룹경영실장(전무)을 맡아 전략·재무 업무를 총괄했으며, 2023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BC카드 기타비상무이사를 지냈다.

    임추위는 김 후보자에 대해 "재무, 전략, 글로벌, 신사업 등 경영 전반의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영 전문가로서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BC카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경영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