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이하 자녀 둔 임직원 등 80여명 참석DMZ 인근 두루미 관찰…성금 모아 서식지 보전
  • ▲ GS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두루미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GS건설
    ▲ GS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두루미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GS건설
    GS건설은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철원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탐조활동은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2회에 걸쳐 임직원 및 가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WWF 전문가들에게 두루미 생태 관련 교육을 받은 뒤 한탄강 및 민통선 인근 지역에서 월동 중인 두루미를 직접 관찰했다. 이어 가공지선 철거, 무논 조성 등 두루미 서식지 보전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DMZ 생태계가 지닌 환경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지난해 연말 한국 WWF에 전달한 기부금 후원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성금은 향후 DMZ와 철원 일대 도래하는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그 서식지를 보전하는데 사용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기부·참여·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ESG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촌재단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아동양육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꿈과 희망의 공부방', '꿈과 희망의 놀이터' 조성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