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설명회 열고 4월 9일까지 후보 접수종합·특별·개인유공·국가생산성선도 4개 부문 심사'제조안전 우수기업' 신설, 'AI 선도 기업'은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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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4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상은 생산성 향상을 선도한 기업·법인, 단체와 개인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생산성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국가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접수는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는 예비심사, 서류심사, 대면심사, 공적심의·공개검증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포상을 통해 현장과 데이터에 기반한 생산성 혁신 사례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포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유공,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뽑는 국가생산성선도 등으로 구성된다.

    수상 기업과 개인에게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수상 사례는 산업계 전반에 전파돼 벤치마킹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이 신설된다. 제조 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해 생산성 향상 성과를 낸 기업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맞물린다는 설명이다. 

    ‘AI(인공지능) 선도 기업’ 부문은 지난해 신설된 이후 AI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 혁신 성과를 낸 기업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도 해당 부문을 유지해 AI 기반 혁신 사례 확산을 추진한다.